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 제2공항 (문단 편집) === 제주도민 인식 ===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반대하는 측은 [[오버투어리즘|수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면서 제주도 고유의 문화가 훼손되고 관광객 상대의 유흥산업만이 늘어나고 환경 파괴는 매우 심각한데]] 신공항까지 건설하면 이런 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 주장한다. 반면 찬성하는 측은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사업이라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모 여론조사에서 찬성 53% 반대 44%의 결과가 나왔다. 이중 반대하는 도민들은 대부분 제주시 주민으로 나왔다. 이로 인해 서귀포시 동남쪽에 예정된 대규모 관광/주거/교통단지가 들어서면 제주시 부동산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제주시민의 이기주의가 일부 반영된 것이 아니냐 하는 비판이 있다. 게다가 신공항을 적극 추진하는 [[원희룡]]은 2018년 7기 민선 제주도지사로 재선되었으며 성산읍의 [[원희룡]] 지지율은 [[문대림]]을 압도하였다. 제2공항을 반대하는 이들은 "신공항이 순수 민간공항으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에 막대한 부담이 될 공군 부대를 빅딜 끼워 넣기식으로 추진해 대대적인 남부 공군기지를 조성하려 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국토부에서는 제주신공항은 민간공항으로 기획되어 모든 규격이 그 기준으로 설계되었고 군과는 일절 상관이 없다고 선을 긋고 있다. * 2021년 실시된 두 여론조사 역시 당사자인 해당 지역 주민과 기존 공항(제주공항) 인근 지역 주민 간에 찬반 양상이 크게 갈렸다. * 조사결과 1(엠브레인퍼블릭) * 제주도민: 반대 51.1% 찬성 43.8% * 지역별 * 제주시: 반대 54.1%, 찬성 40.4% * 서귀포시: 찬성 52.5%, 반대 43.2% * 제2공항 예정지 주변(서귀포시 동부 읍면 지역): 찬성 71.2%, 반대 26.2% [[파일:Jejusingonghang_gallup.png|width=600]] * 조사결과 2(한국갤럽)[[https://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8354&menuNo=200467&searchTime=&sdate=&edate=&pdate=&pollGubuncd=&searchCnd=&searchWrd=&pageIndex=1|#]]오차범위 ±2.2%P (지역별 결과는 더 클 수 있음.)(조사 자체가 6개 지역별로 이루어짐.) * 제주도민: 반대 47%, 찬성 44.1% * 제주시: 반대 49.5%, 찬성 41.5% * 서귀포시: 찬성 51.1%, 반대 40.3% * 서귀포시 동부읍면(성산읍 해당): 찬성 68.7%, 반대 27.0% * 세부 지역별(반대 -> 찬성순) * 제주시 서부읍면: 반대 60.9%, 찬성 30.4% * 서귀포시 서부읍면: 반대 57.3%, 찬성 32.3% * 제주시 동지역: 반대 48.4%, 찬성 42.2% * 서귀포시 동지역: 찬성 48.8%, 반대 41.1% * 제주시 동부읍면: 찬성 53.5%, 반대 41.0% * 서귀포시 동부읍면: 찬성 68.7%, 반대 27.0% 권역별로는 인구가 많은 제주시 서부 지역(동지역 포함), 서귀포시 서부 지역은 반대가 많았으며, 반대로 인구가 적은 제주시 동부지역, 서귀포시 동부지역(동지역 포함)은 찬성이 많았다. 신공항에 가까울수록 찬성이 많고, 신공항에서 멀수록 반대가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